▲ 한국중부발전 관계자들이 사회복지단체에 농산물을 전달 한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
한국중부발전(사장 배성기)사회봉사단이 추석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을 찾아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전하는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중부발전 본사 사회봉사단은 지난 28일 재한몽골학교 등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해 오던 10개 사회복지단체들을 방문, 1사1촌 자매결연마을에서 구매한 고구마, 사과, 배 등 농산물 300상자를 전달했다.

또한 본사 사회봉사단은 지난 25일 본사가 있는 삼성동과 서울화력 이전 예정지인 고양시 덕은동과 현천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등 불우이웃 20명에게 성금을 전달했으며 22일에는 50여명의 본사직원이 사랑의 헌혈 행사에 동참하고 헌혈증서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전달했다.

보령화력 사회봉사단에서도 지난 28일 보령지역 8개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8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으며 22일에는 대천애육원 등에서 청소, 빨래 등 노력봉사활동을 통해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한편 서천화력 사회봉사단은 지난 23일 서천군청에서 서천군과 ‘내고장 서천사랑운동 협약’을 맺고 장학금 기부와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적극 동참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투데이에너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