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태주 본부장(왼쪽 첫번째)이 입주식을 축하하며 생필품을 전달하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전태주)는 신고리건설 시공사(현대,대림,두산,SK)와 합동으로 본부 인근지역인 장안읍 덕선리 독거노인 가구와 서생면 신암리 장애인가구의 ‘사랑의 집수리’를 완료하고 30일 입주식 행사를 가졌다.

입주식 행사에는 전태주 본부장, 신고리 제1·2건설소장과 시공사 소장, 장안읍장, 서생면장, 마을이장 등이 참석해 추석을 앞두고 새집에서 살게 된 입주자들을 축하하며 TV와 가스렌지,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

저소득층 주거안정과 정부의 서민생활 안정지원대책의 일환으로 시행하고 있는 고리원자력본부의 ‘사랑의집 고치기’ 사업은 앞으로 기장군 장안읍 10가구, 울주군 서생면 10가구 등 발전소 주변지역 저소득층 20가구를 선정해 지속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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