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보일러(대표 김원태 www.kiturami.co.kr)가 사고예방과 소비자 안전확보를 위해 보일러 가동이 적은 4월부터 10월까지 시행하는 전국순회 안전점검이 고객들의 높은 호응 속에 진행되고 있다.

귀뚜라미는 소비자 곁에 다가간다는 취지아래 읍단위 이상 전국 각지 약 3백개소에 A/S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약 2천여 명과 7백50여대의 인력과 장비를 활용 전국순회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서비스 후의 소비자 만족도를 체크하는 해피콜 제도를 운영해 보다 차원 높은 서비스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귀뚜라미의 사전점검은 10여년 간 꾸준히 실시되고 있는 것으로, 도서지방 소비자를 위해서는 선박을 운영하기도 한다.

한편, 이런 전국적인 서비스 조직은 수해발생시 긴급 A/S반으로 편성되는데, 금년에도 수해를 입은 전국 각 지역에 투입돼 한 달여간 고장수리 및 안전점검도 실시했다.



조갑준 기자 kjcho@e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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