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풍력발전기를 만드는 회사들의 판로 개척이 쉽지 않다.

제도적으로도 소형풍력의 경우 인증서는 필수 제출 서류가 아니라서 인증을 강제할 수 도 없고 인증받으려면 돈도 많이 들어 업체들은 부담 백배.

발전기는 잘 돌고 있는데 믿을 만한 실증 경험과 데이터가 쌓여 있지 않으니 지자체나 수요처에서는 거리를 둘 수밖에...

까맣게 타들어가는 업체들 속은 누가 알아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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