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은 이번 투자로 전력분야의 부품 국산화를 하는 한편 관련 벤처기업 및 관련산업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며 에너지분야의 새로운 기술, 아이디어 개발과 상업화를 촉진하는 기폭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설립될 투자조합의 운영은 플래티넘 기술투자(주)가 담당하게 되고, 투자대상은 창업예정 또는 창업후 7년이내의 에너지절약관련 벤처기업이다. 투자업체 선정은 기술력과 경쟁력, 수익성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