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열한 경쟁을 통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는 레드오션으로 꼽히는 산업용가스시장에 신생 충전소들이 속속 들어서고 있다고.

먹고 살기 어렵다는 충전업계의 하소연이 만방에 퍼지고 있건만 아는지 모르는지 그래도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는 자신감에서 진출결정을 한 모양새인데.

과당경쟁으로 가격이 ‘뚝뚝’ 떨어지는 현실에서 경쟁과 저가현상을 부채질하는 충전소의 출현은 자칫 업계의 눈물을 ‘뚝뚝’ 흘리게 할 것 같아 걱정.

저작권자 © 투데이에너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