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사와 충전업계가 서로간의 불화를 딛고 드디어 대화 물꼬가 트였다고. 액사와 충전업계의 입장차이가 큰 만큼 대화의 폭과 깊이도 커야할 터인데 서로간의 입장을 전달하는 차원에서 끝난 대화이기에 불씨가 여전히 남아있어 언제 재발할지는 누구도 장담 못할 듯.

과당경쟁 지속 시 해당 액사방문 시위 의지를 보인 충전업계의 불씨가 겨울철을 맞아 액사에 어떤 효력을 발휘할지 주목되고 있어 조심스런 관측이 이뤄지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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