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김홍경)은 오는 22일부터 대전, 울산, 안산, 전주, 구미 등 5개 도시에서 ‘에너지절약 기술 세미나 및 우수사례 설명회’를 개최한다.

에너지관리공단은 에너지절약설비(기술)의 보급과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에너지절약 기술세미나 및 현장 적용사례 설명회를 개최하고 이와 함께 설치현장 견학과 방문기술 지도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에너지절약세미나에서는 에너지사용설비의 에너지를 대폭 절감할 수 있는 아몰퍼스 전력용 변압기, 초고온 공냉식 넌씰캔드 모터펌프, 터보 공기압축기 등에 대한 기술이 발표된다.

또 현장적용 우수사례 설명회에서는 가스직화식 텐터, 폐열회수형 히트펌프, 내식성 열교환기 등에 의한 에너지 절감 사례가 설명된다.

또 에너지절약 우수기술 현장견학도 병행 실시되며 참석 후 기술지도 요청업체들에게는 10∼11월중 기술보유업체 전문가가 직접 업체를 방문해 기술지도도 무료로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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