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 풍력발전단지 인·허가와 관련해 뇌물수수 혐의를 받고 있는 고위 공무원이 검찰의 조사를 받았다.

수천만원에 달하는 돈을 받은 혐의 사실을 완강하게 부인했다는데 이유인즉 아들 유학자금으로 잠깐 빌렸다가 4개월만에 돌려줬다는 것.

제주도의 바람이 좋아서인가? 바람 잘 날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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