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부발전이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과 악수를 하고 있다.
한국서부발전(사장 손동희)은 최근 ‘태풍 Ketsana’로 수해피해를 입은 라오스 아타푸(Attapeu, Vientiane 남쪽 880km)주에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아타푸주는 서부발전의 세남노이 수력발전 사업지역으로 현지 사업장을 통해 쌀 18톤(50kg, 360포대) 이불 20채를 후원했다.

구호물품을 전달받은 아타푸주 수해대책위원회는 홍수 피해자 지원에 감사를 표하고 주지사의 감사패를 전달했다.

한편 서부발전의 라오스 세남노이 수력발전 사업은 발전설비 390MW 규모로 현재 사업개발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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