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는 오는 23일 기계분야 PL대응세미나를 시작으로 8개 업종별 PL대응 세미나를 개최한다.

유통서비스정보과 김성환 과장은 "PL법에 대한 기업의 올바른 이해를 도모하고 효율적으로 대비토록 산자부와 업종단체가 공동으로 세미나를 개최"한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제조물책임법의 내용, 정부의 지원시책, 기업의 PL대응방안 및 사례 등 기업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사항에 대해 업종별로 구체적으로 진행된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기업 및 단체 임·직원 등 참석을 희망하는 자에 한해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투데이에너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