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가스안전공사는 4일 공사 대강당에서 2010년도 시무식을 가졌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환규)는 4일 시무식과 함께 검사현장에서 창의적 안전관리활동으로 검사품질 향상과 가스사고 예방에 헌신한 ‘으뜸검사원’에 대해 포상했다. 영예의 대상은 김연석 서울서부지사 대리가 수상했다.

▲ 박환규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오른쪽)이 으뜸검사원들에게 시상하고 있다.
김 대리는 도시가스 업무를 맡아 서울 도심에서 오토바이를 이용한 신속한 대처로 가스사고 5건을 예방하고 ‘안전관리자 맞춤형 동영상’을 제작ㆍ배포해 현장 안전관리 향상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전국의 검사원 중 33명의 추천을 받아 서류심사와 발표심사의 과정을 거쳐 선정된 으뜸검사원은 우수상에 양일 경기서부 차장, 이기영 경기북부 대리, 장려상에 김미영 부산북부 대리, 이명호 경기서부 과장, 온현철 서울서부 대리가 공동 수상했다.

박환규 사장은 “으뜸검사원들의 우수사례를 전 직원에게 전파하기 자리를 마련했다”라며 “최고의 기술력으로 대외경쟁력 제고와 가스사고 예방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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