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전기협회 관계자가 IAEA 원자력기술 등에 대한 특별강연을 실시하고 있다.
대한전기협회는 지난 5일 전기협회 KEPIC처 교육장에서 IAEA 원자력기술과 강기식 수석기술원의 특별강연을 실시했다.
 
이날 특별강연에서는 △IAEA 안전기술 기준 개발과정 △다국적 설계 프로그램 관련 수행결과 및 문제점 △신형 경수로 건설기술 개발 현황 △핀란드 오키로토 3원전의 건설지연 주요사유 및 문제점 등에 대한 깊이 있는 주제발표가 진행됐다.
 
강연에는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한국원자력연구원, 한전 전력연구원, 한국전력기술, 대우건설 등 9개 기관 및 업체에서 50여명이 참석했다.

그동안 전기협회는 IEEE와의 E-learning 교육시행을 비롯해 이번 IAEA 특별강연회의 정기적 개최 등을 통해 관련 산업계에 유용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노력을 펼치고 있다.

향후에도 해외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제를 한층 강화해 나감으로써 선진 해외정보를 국내에 전파하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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