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IT 전문회사인 한전KDN(사장 전도봉)은 27일 정규인력과 청년인턴을 동시에 채용한다고 빍혔다.

채용규모는 60여명이며 정규인력 채용분야는 국내·외 전력IT사업, 연구개발 및 경영지원 등이다.

모든 분야에 장애인을 우대하며 학력과 연령 제한없이 지원가능하다.

연구개발은 스마트그리드관련 제품개발 직무이며 해외사업의 경우 한국전력 원전수주관련 업무 및 국외 전력IT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이다.
 
또한 청년인턴은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 소외계층을 우선 채용한다.

다만 기초생활수급자 지원인원이 미달한 경우 지원자 등 자력이 좋은 순으로 채용한다.

채용공고는 한전KDN홈페이지(www.kdn.com)을 참조하면 된다.
 
한편 한전KDN은 전년도에 노사가 합의해 희망퇴직을 실시했으며 고임금자 퇴직이 유도돼 신규채용 여력을 확보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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