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도시가스(대표 이형기)는 지난 19일 제1회 소형가스열병합발전시스템 기술세미나를 울산 목화예식장 강당에서 개최했다.

LG화학 등 총 46개업체 65명의 에너지담당자들이 모인 이번 세미나에서 경동도시가스는 국제유가의 상승과 환경라운드 진입으로 에너지 절감과 대기환경보전의 필요성이 절실히 요구되어 현시점에서 소형가스열병합발전시스템의 도입이 아주 적절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또 각계 전문가들을 초청해 정부의 대기환경정책과 소형가스열병합발전시스템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참석자에게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경동도시가스는 소형열병합발전시스템의 홍보 및 보급에 촉진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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