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부발전(사장 손동희)은 지난 9일 대규모 지진으로 국가적 재난을 당한 아이티를 돕기 위해 전직원을 대상으로 1,000만원의 성금을 모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했다

서부발전은 지난해 12월에도 태풍으로 수해피해를 입은 라오스 아타푸(Attapeu)주에 해외 현지사업장을 통해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한편 서부발전은 향후에도 국내뿐만 아니라 국외까지 인도적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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