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와 미국기업은 에너지 분야에 있어서 두 나라 사이의 강화된 협력의 일부로서 3가지 발전 프로젝트를 건설키로 동의서에 사인했다고 Power Ministry Statement가 밝혔다.

프로젝트의 총 조사에는 70억 달러가 소요될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외국조사 형식에 거의 40억달러가 들 것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이번 동의서 서명은 인도 국무총리 Atal Behari Vajpayee가 미국을 방문한 기간에 이뤄졌다.

첫번째 동의는 Orissa에서 3천9백60 MW 규모의 발전 프로젝트 개발을 위해 인도의 파워트레이딩사, Southern Electric Asia Pacific, Reliance Power Power사를 참여시킨다는 것이다.

이 프로젝트는 45억달러 이상의 총 조사 비용이 포함될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State-run Power Trading Corp.과 Dakshin Bharat Energy, CMS 에너지사를 포함한 개발협회, Grasim 산업협회, Siemens, Woodside 개발과 Unocal Bharat는 타밀 나두에 있는 Ennore에 LNG기지를 개발할 것이라고 전해졌다. LNG 기지를 포함한 1천8백50 MW에 이르는 이 프로젝트는 거의 20억달러의 투자비가 포함된다.

저작권자 © 투데이에너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