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인석 한국중부발전 신임 사장은 경영철학과 원칙이 담긴 새로운 사장 경영방침을 제정, 공표했다.

17일 중부발전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한국중부발전의 제5대 사장으로 취임한 남인석 사장은 △최고지향(Pride) △전문성 강화(Professional) △수익창출(Profit) 등 세 가지를 새로운 사장 경영방침으로 정했다.

또한 남 사장은 중부발전의 비전인 ‘Global Clean Power Company’를 실현하기 위해 전 직원이 합심, 경영방침을 적극 실천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남인석 사장은 지난달 25일 취임사에서 “국가의 중대한 기간산업인 전력생산을 담당하고 있다는 자긍심을 갖고 업무추진에 있어 항상 전문가답게 행동함으로써 회사와 개인 모두에게 이익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자”는 내용의 중부발전의 새로운 실천과제를 제안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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