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부발전이 경영선진화 달성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하고 있다.
한국서부발전(사장 손동희)은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내부 혁신전문가 간부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경영선진화 달성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자발적이며 능동적인 추진으로 선진화 및 경영효율화 선도적 달성 △혁신 전문가간 정보교환 및 동기부여 등을 주제로 강의 및 토론형식으로 진행됐다.

특별강연에서 오승균 관리본부장은 정부의 경영선진화 정책과 관련해 인사, 조직, 예산, 연료구매, 국내외 성장동력확충 등 분야별 현안과제와 이에 대한 관리방향을 직접 제시했다.

또한 참가자들에게 6시그마적 사고, 전략적·통계적 사고를 가지고 반드시 해야 할 일은 찾아 해결하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토론에서는 △당기순이익을 흑자로 전환하기 위한 생산성 향상방안 △업무프로세스 개선을 통한 경영혁신 △사회적 위기극복을 위한 정부시책에 적극동참 △국내외 신규 사업 전략적 추진 등 분야별 현안을 가지고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대응방안에 대해서도 토론을 가졌다.

한편 서부발전은 토론회에서 도출된 경영선진화 분야별(조직, 인사, 예산, 생산성, 연료, 신규사업, 효율개선, 설비신뢰도 확보, 현안사항 등) 세부 액션플랜을 수립하고 이미 양성된 벨트인력(개선전문가)을 중심으로 6시그마 기법을 활용해 경영선진화를 전략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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