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기학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우)이 MOU를 체결한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
한전원자력연료(KNF, 사장 김기학)와 호서대(총장 강일구)는 11일 창의적인 기술혁신을 주도할 실무능력과 전문성을 갖춘 기술경영전문가 양성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내 원전의 추가건설 및 UAE 신규원전 수주에 따라 인력양성필요성이 높은 가운데 원자력산업 발전과 학술연구 증진을 위해 절실하게 요구되는 기술경영 전문가를 산학협력을 통해 체계적으로 양성해야 한다는 공동인식을 바탕으로 이뤄졌다.

주요 협력분야는 기술·경영 지도 및 공동연구 개발 외에도 인턴십 활성화, 해외마케팅 전략개발 등 양 기관의 상호 관심분야 전반에 걸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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