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전원자력연료가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있다.
한전원자력연료(KNF, 사장 김기학)는 지난 24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제28회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해 2009년도 결산(안)을 승인했다.

한전원자력연료의 2009 회계연도의 당기순이익은 186억원으로 회사설립 이래 최대치를 달성했다.
  
2009 회계연도의 매출액은 1,693억원으로 전년 대비 295억원이 증가했으며 총자산은 전년 대비 335억원이 증가한 3,559억원이다.

한편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이재홍 지식경제부 원자력산업과장이 비상임 이사로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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