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도봉 한전KDN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한전KDN(사장 전도봉)은 30일부터 31일까지 녹색전력IT 전시회를 한전아트센터 4층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제주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 내 구축될 소비자(Consumer), 파워그리드(Power Grid) 외에 급전, 송변전, 배전, 전력서비스 등 전력IT 계통 전 분야에 관람이 가능하도록했다.

또한 저탄소 녹색성장이라는 새로운 성장 동력을 선점하기 위해 세계 각국이 최고 제품을 개발하고 있는 가운데 한전KDN의 제품을 비교 분석할 수 있도록 전시했다.

총 24종이 전시되며 △발급전분야 한국형에너지관리시스템(K-EMS) △송변전분야 한국형 광역계통 감시시스템 등 9종 △배전분야 스마트미터 등 7종 △판매분야 스마트 에너지시스템 등 3종 △인프라 솔루션 분야에 4종 등이 선보였다. 

한편 이날 전시회에는 박종근 대한전기학회장(서울대 교수), 김재섭 스마트그리드 사업단장, 박천진 대한전기협회 부회장, 정부, 학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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