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영대)는 공사에서 수행하는 지하매설배관 탐사업무를 안내하는 팸플릿 5백부를 제작, 이를 가스시공업체에 최근 배포했다.

팸플릿에 따르면 탐사장비는 최신 장비인 Pipe-Hawk(파이프호크), RD400 Series 및 MPL Series 등이며 탐사측정깊이는 50㎜∼최대 3,000㎜이다. 모든 매설배관의 위치 및 심도를 확인할 수 있으며 매설배관의 Mapping 및 노후배관 교체시 기존배관의 위치탐사가 가능하다.

매설배관 탐사방법은 탐사지역에 대한 사전자료조사(도면입수), 배관탐사 일정·방법 협의, 배관탐사(Pipe Locator장비 병행), DATA 분석, 탐사도면 작성 및 자료제출순으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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