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원회가 개최한 ‘석유제품 투명성 및 경쟁 활성화 공개 토론회’. 분명 토론회인데 토론은 없고 토론자들이 각자의 입장만 밝히고 끝나. 특히 권익위가 제안한 무수한 개선방안들에 대해 지경부는 수용불가 입장만 밝히고 끝났는데. 그러한 지경부의 입장에 대해서도 토론자들이 진지하게 논의했어야 제대로된 토론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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