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사장 김종신)은 ‘한수원 사장기 생활체육 전국축구대회’를 전라남도 영광군 영광 스포티움에서 1일부터 2일까지 개최했다.
개회식 행사에는 박현택 한수원 발전본부장을 비롯해 노흥섭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이강두 국민생활체육 협의회 회장 등 임원 100여명과 생활축구 각 시·도 대표 24개팀 선수·임원과 가족 1,000여명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 닦았던 기량을 뽐냈다.
한수원은 이 대회를 통해 축구 동호인들이 선의의 경쟁으로 건강하고 건전한 여가생활을 도모케 했으며 전국 축구동호인 및 관광객에게 영광지역 홍보의 계기로 삼아 지역 관광사업 및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