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수원 사장기 생활체육 전국축구대회가 개최되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김종신)은 ‘한수원 사장기 생활체육 전국축구대회’를 전라남도 영광군 영광 스포티움에서 1일부터 2일까지 개최했다.

개회식 행사에는 박현택 한수원 발전본부장을 비롯해 노흥섭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이강두 국민생활체육 협의회 회장 등 임원 100여명과 생활축구 각 시·도 대표 24개팀 선수·임원과 가족 1,000여명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 닦았던 기량을 뽐냈다.

한수원은 이 대회를 통해 축구 동호인들이 선의의 경쟁으로 건강하고 건전한 여가생활을 도모케 했으며 전국 축구동호인 및 관광객에게 영광지역 홍보의 계기로 삼아 지역 관광사업 및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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