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압가스연합회가 중점추진하고 있는 밸브재검사와 관련해 연합회와 지경부의 말이 상반되고 있는데.

연합회는 ‘밸브 재검사를 하는 쪽으로 가닥이 잡혔다’고 하고 지경부는 ‘타당성 검토조차 논의된 적이 없다’고 하니 듣는 사람은 어리둥절할 수밖에.

누구 말이 옳건, 누구 말이 더 진실에 가까운가는 차치하고라도 일부 충전업체들은 밸브재검사를 둘러싼 현안에 시큰둥하니 서로의 시선이 제각각 엇갈려 보는 이는 혼란스럽기만 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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