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석유업계는 보일러등유 폐지를 건의해왔는데. 석유업계는 이번에 실제 보일러등유 부정유통 실태와 폐지에 따른 파장 등을 파악하기 위해 직접 비용을 들여 연구용역을 추진한다고. 그런데 그간 폐지를 반대해왔던 정유사는 이번 연구용역에도 힘을 보태지 않는다는데. 연구용역의 결과가 폐지쪽으로 기울 것이라는 데 업계는 이견이 없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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