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주유소 강제조정일이 반년 만에 이달 26일로 예정. 그간 3차례 연기 끝에 네번째로 정해진 날짜.

이번에도 연기된다면 그야말로 가관.

‘자율조정’을 더 하라는 의미로 강제조정을 연기했다면 그 사이 협상의 진척이 있는지 중기청이 확인을 하고 판단했어야.

그간 아무런 진전을 보이지 않았던 자율조정협상을 3차례나 강요했던 것은 무슨 이유?

결국 무의미하게 시간만 보낸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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