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도정 한전KPS 수화력본부장(우에서 5번째)이 ‘2010 한국서비스 대상 시상식’에서 수상한 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 하고 있다.
한전KPS(사장 직무대행 유승봉)가 지난 23일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10 한국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5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한전KPS는 정비서비스의 차별화를 선언하고 고객에게 가까이 다가가려는 노력으로 ‘Be the Master 운동’, ‘Challenge 6 Sigma 운동’ 등을 전개해 왔다.

이를 통해 고객과 직원의 의견을 반영한 전사적인 개선활동을 추진함으로써 서비스 수준 향상, 업무 프로세스 개선, CS마인드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공기업으로서 보기 드문 서비스 활동을 통해 고객만족성과를 창출하고 있는 한전KPS는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에서도 노력을 인정받아 미국, 일본, 호주, 인도, 필리핀, 파키스탄, 중국, 아프리카 수단 등 세계 각지로 사업영역을 넓혀 가고 있다.

특히 2009년에는 UAE 원자력발전 프로젝트에 있어서도 모기업인 한국전력과 공조해 설비정비 및 현지 운영인력 양성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수주에 크게 기여했다.

한전KPS의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고객만족서비스 활동을 전개해 세계시장에서 고객가치를 선도하는 글로벌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져 세계적인 종합 플랜트 서비스 회사로 도약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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