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신 사장(앞줄 좌 네번째)을 비롯한 한국수력원자력 임원과 발전소장 등이 28일 원전을 안정적으로 운영해 여름철 전력 안정공급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다짐했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김종신)은 올 여름철 전력 수요가 사상 최고치를 갱신할 것을 예상됨에 따라 여름철 비상전력수급 관리에 본격 돌입했다.

한수원은 28일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여름철 원전 안정운영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종신 한수원 사장을 비롯해 경영진과 전국 원자력발전소 소장들은 원전 안정운영을 통해 전력소비가 많은 여름철에 전기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것을 다짐했다.

원전 운영책임자인 소장들은 ‘발전소 안정운영을 위한 우리의 결의’를 통해 발전소 안전 최우선 운영과 안정적 전력공급의 기본책무를 충실히 수행할 것을 다짐했으며 하계 전력수급 안정에 최선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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