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경부가 한수원의 신재생의무량 중 절반을 5개 발전자회사로 분할·전가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발전자회사들은 안 그래도 무거운 혹을 달고 가는데 큰 혹 하나를 더 붙이는 모양새라며 우려.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위한 의욕적인 정책 추진은 좋지만 너무 큰 무리수를 두는 것은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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