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 직원이 행락지 인근 식당에서 가스안전사용을 홍보하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지사장 김창배)는 5일 봉화 청량산 부근에서 공사직원 11명이 참여한 가운데 행락철 가스안전점검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행락철, 휴가철을 맞아 피서객이 많이 찾는 행락지 인근 식당에 대한 가스안전점검 확보 및 휴대용가스레인지 안전사용 홍보를 위해 실시됐다.

식당에 대한 점검결과 경미한 부적합사항에 대해서는 현지에서 시정하고 가스안전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 피서객 방문시 휴대용 가스레인지 안전사용법이 담긴 홍보전단지를 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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