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지사장 김창배)는 5일 봉화 청량산 부근에서 공사직원 11명이 참여한 가운데 행락철 가스안전점검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행락철, 휴가철을 맞아 피서객이 많이 찾는 행락지 인근 식당에 대한 가스안전점검 확보 및 휴대용가스레인지 안전사용 홍보를 위해 실시됐다.
식당에 대한 점검결과 경미한 부적합사항에 대해서는 현지에서 시정하고 가스안전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 피서객 방문시 휴대용 가스레인지 안전사용법이 담긴 홍보전단지를 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