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냉매업계가 불법 가짜냉매 유통 근절을 위해 가짜냉매 유통업체를 상대로 고발장을 제출했지만 아직도 수사진척이 보이질 않는다고.

지금에 와서 현장단속 해봤자 이미 유통된 가짜냉매 탓에 올해 더 이상의 판매수익을 올리기엔 늦었다며 업계 관계자의 한숨 소리가 깊어지는데.

경찰의 개입 자제 요청으로 지경부와 가스안전공사도 수수방관하고 있으니 해당업체를 적발, 처벌하는 것도 요원해 보이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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