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리원자력본부와 울산광역시 여성단체인 ‘원자력을 이해하는 여성모임’ 회원들이 봉사활동을 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채완희)는 26일 울산광역시 여성단체인 ‘원자력을 이해하는 여성모임’ 회원들과 합동으로 하계특별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고리원전 대외협력실 그린봉사회원과 울산광역시 ‘원자력을 이해하는 여성모임’ 50여명은 울주군 온산읍에 위치한 ‘신광노인전문요양원’을 방문해 생활실 환경미화, 정서지원서비스 및 식사수발 보조 등의 활동으로 어르신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또한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야외 활동에 필요한 휠체어 5대를 기증해 원자력의 지역사랑의 뜻을 전하는 등 훈훈한 사랑의 정을 함께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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