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남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일본 동경대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남부발전 하동화력본부(본부장 김문경)는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해외 명문대 탐방 프로그램을 시행했다.

이번 해외 명문대 탐방은 하동화력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금남중고교 명문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하동지역 청소년들의 도전정신과 국제적 안목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탐방은 하동화력 인근의 금남중학교 및 금남고등학교 학생 10명을 대상으로 일본 도쿄대 및 릿교대에서 실시됐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한국인 유학생들의 안내로 도쿄대 및 릿교대의 캠퍼스를 구경하고 교육환경, 이들 대학 출신 유명인사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유학생 선배들에게 진학관련 상담을 받기도 했다.

하동화력은 이번 탐방으로 학생들이 꿈과 포부를 가지고 학습에 매진할 수 있는 동기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부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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