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州는 1일 부산 벡스코에서 신재생에너지 세미나를 개최했다.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州(BC州) 한국대표부(대표 김경석)는 부산시와 본지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2010 국제 환경·에너지 산업전’(9월1~4일, 부산 벡스코)의 부대행사로 1일 벡스코 104호에서 ‘BC州 신재생에너지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신재생에너지 업계 인사 70여명이 참석했으며 △British Columbia Canada △Carmanah Technologies(태양열 LED기술) △CB WILLIAMS ENERGY GROUP(가솔린, 디젤, 바이오 연료 등을 처리하는 실린더 시스템) △Greenlight Innovations Corp.(연료전지 평가 스테이션) △Green Building Exchange(녹색빌딩 기술) △IMW Industries Ltd.(천연가스차량 기반 시스템) △Tahtsa Pellets Ltd.(우드펠릿 제조 기술 및 보급) △Xebec Adsorption Inc.(천연가스ㆍ바이오가스 등 건조 및 정화 솔루션) 등의 기업들에 대한 소개와 1대1 비즈니스 상담이 진행됐다.

BC州 한국대표부는 2일에도 국제 환경·에너지 산업전의 부대행사로 BEXCO 2층 회의실 201호에서 ‘캐나다 녹색빌딩 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차세대 친환경 빌딩 관심 업체 및 학계 등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세미나에는 캐나다의 지속가능한 그린빌딩 등 다양한 주제발표가 이뤄졌다.

BC州는 부산 국제 환경·에너지 산업전 기간 중 전시장에서 Carmanah Technologies, CB WILLIAMS ENERGY GROUP 등 8개 기업이 참가하는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州 홍보관’을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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