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전원자력연료 노사는 추석을 맞아 복지시설에 후원금을 지원했다.
한전원자력연료(사장 김기학)는 추석명절을 맞아 15~16일 양일간 노사공동으로 유성구 종합복지센터를 비롯한 지역 내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시설을 방문,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과 지역에서 생산된 포도 등 1,600만원 상당의 금품을 전달했다.

15일 유성구 종합복지센터를 직접 찾은 김기학 사장과 권교안 노조위원장은 “후원물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공기업으로서 지방자치단체와 협력, 지역의 사회취약계층에 대해 항상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인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한편 한전원자력연료는 대전광역시와 대전자원봉사연합회가 선정한 ‘2009 자원봉사 우수기업’으로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과 지역농산물 구입운동을 전개하는 등 지역경제살리기와 농촌사랑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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