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인석 중부발전 사장(좌에서 3번째)이 물품을 전달한 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중부발전(사장 남인석)은 추석을 맞이해 17일 강북구 수유1동에 위치한 대한노인회 강북구지회 경로당를 방문, 추석 명절을 외롭게 지내는 노인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고 참석자들과 환담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노인회 강북구 지회장을 비롯, 차승현 구의원과 강북구내 각 경로당 회장 등이 참석했다.

중부발전은 참석한 노인들을 위해 김치냉장고 4대, 일반냉장고 1대, 쌀 50포 등 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남인석 사장은 “이렇게 즐거워하시는 어르신들을 뵈니 참으로 기쁘며 비록 조그만한 정성이지만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중부발전 경영진은 13일 서정식 감사의 부평종합복지회관 방문을 시작으로 15일 정창길 관리본부장, 16일 이재구 기술본부장이 각각 암사재활원과 홀트아동복지회관을 방문해 추석맞이 나눔과 봉사의 경영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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