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기획] 박진 한나라당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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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진 한나라당 의원
  • 승인 2010.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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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자원외교 활성화 ‘앞장’
“녹색성장, 새로운 중흥 계기 삼아야”

“대한민국의 실물경제를 다루는 국회 지식경제위원회에서 경제 정책 전반을 다루게 돼 기쁘게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는 에너지·자원 외교에 달려 있는 만큼 외교전문가로서 경험을 살려 에너지·자원외교 활성화와 신수출시장 개척에도 앞장 서겠습니다”

18대 전반기 국회에서 외교통상통일위원장을 맡았던 박진 한나라당 의원은 18대 하반기 국회에서는 지식경제위원회에 배정받았다. 박진 의원은 외교통상통일위원회에서 경험한 외교전문가로서의 역량을 십분 발휘할 계획으로 “중동, 몽골, 중앙아시아, 동남아시아 등 천연자원이 풍부한 지역에 대한 자원외교에 역점을 두고 활동하겠다”고 강조했다. 

현 정권 출범 초기부터 저탄소 녹색성장을 새로운 국정패러다임으로 제시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려는 다양한 발전전략을 수립하고 있다고 평가한 박 의원은 “정부가 나름대로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지만 민간기업 역시 상응한 투자와 기술개발 노력을 기울여 스스로 산업을 키워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녹색성장을 지원하고 촉진하기 위해 정부는 앞으로 시장주도형, 수요관리형 에너지정책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며 “이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에너지산업도 크게 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장기능 회복은 곧 개방과 경쟁을 의미하며 수요관리형 정책은 에너지산업의 효율성 증대를 요구하는 것이라고 밝힌 박 의원은 “과거처럼 정부 지원에 의존해 생산 증대만 하면 모든 것이 해결되는 시대는 끝났다”라며 “어느 기업이 보다 효율적으로 낮은 가격에 환경친환적인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느냐에 따라 기업의 성패와 국가경제의 위상이 좌우되는 만큼 녹색성장 전략을 한국 에너지산업의 새로운 중흥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근 유가의 불안정, 기후변화협약 규제 대응 등 국내외 환경변화에 따라 신재생에너지의 중요성이 새롭게 인식되고 있다고 평가한 박 의원은 신재생에너지산업은 기존 에너지원대비 가격경쟁력 확보시 IT, BT, NT산업과 함께 우리나라의 차세대 성장동력이 될 수 있는 미래산업으로 보고 있다.

박 의원은 “신재생에너지산업의 경쟁력은 우리나라의 미래에너지의 대안이며 국가경쟁력이라는 마음가짐으로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추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온실가스 저감은 전 지구적인 목표로 이명박 정부는 글로벌시장에서 녹색성장을 주도하기 위해 이미 자발적 온실가스 중기 감축목표를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대해 박 의원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정부와 기업의 협조가 매우 중요한데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에너지목표관리제’에 국내 대기업들이 협약체결에 동참한 것은 다행스러운 일”이라며 “우리나라 주도로 2012년까지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만드는 동시에 국가간 조약에 따른 국제기구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 반드시 성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10월에 열릴 국정감사에서 글로벌 이슈인 지구온난화 방지대책으로 저탄소 녹색성장 추진과 신재생에너지산업 육성, 에너지·자원외교를 위한 UAE와 터키에 대한 원전수출, 브라질·러시아·인도 등 신흥시장 개척, 신성장동력 발굴 등에 역점을 둘 계획이다.

박 의원은 “지난 1년을 돌아보면 세계경제위기에 대해 가장 모범적으로 대처했다는 평가와 G20 정상회의 한국 개최 등 많은 성과를 이뤘다”라며 “서민들을 위한 정책의 효과도 점점 가시화되고 있지만 영세기업, 소상공인 등 일반서민들을 비롯한 사회취약계층의 체감경기는 아직도 어려운 상황”이라며 이번 국감이 친서민 중소기업 정책과 경제살리기가 최대 이슈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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