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에너지 산업발전·올바른 에너지문화의 창달을 기치로 지금까지 에너지 관련 전문 언론매체로서 우리 업계의 성장과 발전에 깊은 애정과 사명감을 가지고 힘써 주신 지난 12년간은 우리 협회의 시공인들에게 든든한 동반자가 됐습니다.

지금 우리 업계는 중요한 시기에 놓여 있습니다. 여기서 우리의 가장 중요한 과제로는 시대의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고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업계 전반에서 전체적인 시너지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유기적인 정보와 협조가 잘 이뤄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투데이에너지에서는 긴 안목과 폭넓은 사고로 날카로운 비판과 대안을 제시해 주고 에너지 관련 단체와 기관 및 업체 등을 하나로 연결하는 구심체적 대변자로서의 역할을 지금까지 충실히 해왔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업계가 투데이에너지를 통해 변화와 개혁 등을 당당하게 맞서 싸울 수 있는 정보와 힘을 주고 서로간 커뮤니케이션이 크게 활성화될 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가 도약을 위해 하나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앞장 서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어떤 세파에도 흔들림 없이 우리 업계의 귀와 입이 돼 에너지산업의 발전을 견인함은 물론 ‘진실하고 공정한 정론직필, 갈등업계간의 소통, 미래의 비전제시’로 신뢰를 바로세우고 긍정과 희망을 주는 투데이에너지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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