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권력에 귀속되지 않는 정직한 신문을 외치며 시작하던 투데이에너지의 첫모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특히 가스 및 에너지관련 학회 등 관련업계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올바른 에너지문화를 만들어 온 노력을 치하하고자 합니다.

무엇보다 에너지업계의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노력을 보여준 투데이에너지에 감사드립니다.

관련업계는 지난 몇 년간 힘든 시간을 겪어왔습니다. 이런 고통의 시간이 스스로를 강하게 만들었고 더욱 험난해질 난관들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이 되어줄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모든 혼란의 한복판에서도 중심을 잃지 않고 의연하게 전진할 수 있는 협회의 희망찬 모습을 약속드리며 투데이에너지는 에너지 전문 언론으로서 계속해서 에너지 업계의 발전을 위한 제언과 정보를 열심히 제공해 주실 것을 당부하는 바입니다.

더불어 특수가스협회도 바른 정책과 제도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모든 힘을 다할 생각입니다.

오랜 시간이 지난후에도 지금의 마음가짐을 잊지 않고 항상 정도를 향해 갈 수 있기를 바라고 저희도 화합의 장으로서 한단계 도약할 수 있는 모습으로 투데이에너지의 행보와 함께 하겠습니다.

끝으로 다시 한 번 투데이에너지의 창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저작권자 © 투데이에너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