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사장 김명규)는 오는 30일 경기도 분당 본사 5층 대회의실에서 2000년 본부별 아차사고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개최한다.

이는 작업중 재해를 일으킬 뻔한 체험담을 발굴해 구체적으로 발표하고 전직원이 공유함으로써 동종사고 재발을 방지하고 안전의식을 고취시켜 지속적인 무재해 사업장을 유지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이번 발표회에서는 생산본부에서 ‘기화해수펌프 하단의 Shaft와 Impeller 분해작업’ 등 총 6건을 발표하고 공급본부에서 ‘Surge Protector Fuse 교체시 아차사고’를 포함해 총 6건이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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