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기술공업(사장 권영진)이 지난달 24일과 28일 ‘제6회 정비기술발표회’와 ‘아차 사고사례 발표 및 위험예지훈련’을 실시했다.

정비기술발표회에 앞서 권영진 사장은 “전직원의 기술수준향상과 고부가가치의 기술력 확보로 경상정비를 책임수행토록 하자”고 강조했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인천기지사업소가 ‘Hp Fuel Gas Heater 응축기 회수 시스템 개선방안’이란 주제로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경인과 서울사업소가 ‘컴퓨터 베이스 계측기를 활용한 방식측정기술향상’과 ‘Data Logger Simulation 장비 활용’이란 주제로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

28일 열린 아차사고사례 발표에서는 호남사업소가, 위험예지훈련에서는 평택기지사업소가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최인수 기자 ischoi@e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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