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 전기설비기술기준 기술세미나가 개최되고 있다.
대한전기협회(회장 김쌍수)는 23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국제회의장에서 정부, 산업계, 학계 등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 전기설비기술기준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기설비기술기준 최근 동향 및 개정 내용 소개 △전기자동차 전원공급설비 기술기준 및 내선규정 제정 △저압전로 지락보호기술 지침 제정 연구 △25kV 이하 특고압 가공전선로 시설방법 개선 연구 △병원전기설비 시설기준 및 상세지침 제정(안) △부유식 해상풍력 국제표준(IEC TC 88) 제안 △EC 표준에 의한 특수 장소의 시설기준 제정방안 △통합접지에 따른 SPD 시설방법 제안 등 총 8개의 주제 발표가 이뤄졌다.

전기사업법 및 기술기준 운영요령에 의한 위탁기관인 전기협회는 올해 종료되는 3단계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는 한편 2011년부터 시작되는 전기설비기술기준 4단계 사업 계획 수립을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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