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염명천 전력거래소 이사장(중)과 전기협회, 전기산업진흥회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전기협회(회장 김쌍수)는 26일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전력거래소 회의실에서 한국전기산업진흥회·한국전력거래소·대한전기협회 3자간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 체결은 △대내·외 전력정보의 유기적인 통합을 위한 관련기관 공조 △편리한 정보 인프라 이용환경 조성 △상호협력 도모를 통한 우호기반 구축을 하기 위한 것이다.

전기협회 등은 이번 체결을 위해 △세계 전력산업 정보 체계화사업 협력에 관한 협의 △해외 전력정보 수요조사 공조 △전력정보 허브구축사업을 위한 정보교류 협의 △전력정보 상호교류 협정체결 관련 협의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번 MOU 체결로 △다양하고 풍부한 전력정보 확보 △고객의 정보접근 편의성 증대 △전력정보 수혜자 확대 및 우호기반 강화 등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올해 안으로 전력정보 허브 사이트와 협력기관 관련 사이트의 정보접근성을 개선시키고 전력산업 정보조사·컨설팅 등 협력사업 발굴과 협력기관 확대방안 등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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