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한파로 인해 17일 오전 12시 최대전력수요가 7,314만kW로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날 최대전력시 공급능력은 7,718만kW, 예비전력은 404만kW(예비율 5.5%)를 기록했다.

이번 전력수요 최대치 경신은 지난해 12월15일, 1월7일 1월10일에 이은 4번째다.

한편 공급능력은 영광원자력 5호기 가동(80만kW) 등으로 지난 10일 피크 대비 127만kW 를 추가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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