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신설된 ‘고객지원센터’는 고객봉사실의 민원서비스 뿐만 아니라 시공관련 행정업무에 대한 창구를 일원화하여 운영하게 된다.
즉 공급협의, 계약신청, 시설분담금 수납, 굴착허가신청 등 공사부문은 물론 분지관 입회신청, 공급전 점검 등 안전부문에 이르기까지 행정업무를 일괄처리하게 된다.
또한 시공업체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GIS와 MIS용 PC를 비치했다.
극동도시가스는 고객지원센터를 운영함으로써 업무효율과 고객 및 시공사의 만족도를 향상시켜 회사에 대한 시공사의 신뢰도를 높여 회사의 불필요한 자원과 시간 낭비를 축소함으로써 경영개선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