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도시가스(대표 노승주)는 지난 4일 사내강당에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가졌다.

이날 실시한 캠페인은 급성 백혈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우를 돕기 위해 2백여명의 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헌혈하였으며 또한 개인이 소유하고 있던 헌혈증서를 제출하는 등 전 임직원이 하나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대한의 한 관계자는 “한해가 시작되는 시점에서 직장 동료들간의 단합된 힘과 인간적인 모습을 엿볼 수 있는 기회였으며, 점차 냉혹해져만 가는 경쟁사회에서 모두가 하나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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