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환 한국원자력문화재단 이사장(우)과 필리프 갸르드 FAF 회장이 원자력 안전홍보 협력협정서에 서명을 하고 있다.
한국원자력문화재단(이사장 이재환)은 21일 프랑스 파리에 소재한 아레바 본사에서 프랑스원자력산업회의(이하 FAF)와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에 대한 국민이해 증진과 원자력안전 홍보협력 강화’를 위한 협력협정을 체결했다.

협력분야는 △원자력에 대한 국민이해 증진 및 원전안전홍보 협력, 정보교류 △원자력에너지의 발전 방향 모색 △원전수출대상국 수출지원등 해외홍보를 위한 국제협력  등이다.
 
세계 원자력발전 순위 2위(프랑스), 6위(한국)국인 양국은 이번 협력협정 체결을 계기로 양국간 활발한 정보교류를 통해 국민이해증진을 보다 강화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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