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문화재단(이사장 이재환)은 21일 프랑스 파리에 소재한 아레바 본사에서 프랑스원자력산업회의(이하 FAF)와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에 대한 국민이해 증진과 원자력안전 홍보협력 강화’를 위한 협력협정을 체결했다.
협력분야는 △원자력에 대한 국민이해 증진 및 원전안전홍보 협력, 정보교류 △원자력에너지의 발전 방향 모색 △원전수출대상국 수출지원등 해외홍보를 위한 국제협력 등이다.
세계 원자력발전 순위 2위(프랑스), 6위(한국)국인 양국은 이번 협력협정 체결을 계기로 양국간 활발한 정보교류를 통해 국민이해증진을 보다 강화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