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리딩기업’을 소개합니다 에스이피엔씨
‘강소&리딩기업’을 소개합니다 에스이피엔씨
  • 이종수 기자
  • 승인 2011.03.22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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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지하매설관 그룹으로 성장

PE피복강관 생산 전문기업인 에스이피엔씨가 최고의 종합지하매설배관 그룹으로 성장해나가고 있다.

김태진 에스이피엔씨 대표는 “멈춰 있는 회사가 아니라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고 끊임없이 기술개발에 매진하는 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보여줄 것”이라며 “가장 안전하고 반영구적이며 우수한 성능을 가진 지하매설관을 생산·공급하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김태진 에스이피엔씨 사장
김태진 대표는 플랜트용 및 건축설비 강관업체인 신이철강을 운영하다가 지난 2007년 명성철강을 인수해 에스이피엔씨를 설립했다. 이후 중견 피복강관업체였던 동성C-TECH의 설비를 인수해 제조설비를 증설했다. 2008년 5월 연간 30만톤의 피복강관을 생산할 수 있는 보령공장을 준공함으로써 PE피복강관업계의 선도기업으로서의 지위를 다졌다.

충남 보령시 주교면 관창리 관창공단 내에 위치한 보령공장은 약 5,454㎡(1만8,000평) 부지에 3기라인(T-DIE 2기, O-DIE 1기)을 설치한 동양 최대의 PE피복강관 생산공장이다.

김 대표는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2008년 8월 신이철강 김제공장을 설립해 이중보온관 생산에 뛰어든 것. 특히 관계사인 이중보온관 업체인 파이프텍코리아와의 긴밀한 협력체제로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선진제조기술과 품질관리 능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고 고객만족을 위한 신제품 연구개발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김 대표는 지난해 6월 서울시 동작구 신대방동에 신사옥을 마련했다. 에스이피엔씨뿐만 아니라 신이철강과 기술연구소가 입주함으로써 효율적인 사업 추진과 연구개발이 가능해졌다.

그는 기술집약적 회사로 발전시키기 위해 박사급 고급인력을 채용해 기술연구소를 개소했다. 녹색에너지사업부서도 신설했다.

지난해 쓰레기소각처리 업체인 (주)이그린을 인수해 녹색에너지사업에 진출했다. 이그린과 파이프텍코리아는 기존에 버려지던 쓰레기 소각열을 회수해 인근의 산업체에 스팀을 공급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 이그린 소각로에서 약 5km 거리에 있는 중외제약 당진공장을 연결하는 스팀배관 공사에 국내 최초로 기계장치인 벨로우즈 없이 스팀배관을 시공하는 기술(증기예열공법)을 적용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독일 FW사와 파이프텍코리아가 이번 공사에서 증기예열공법을 적용하는 설계를 했고 파이프텍코리아가 시공을 담당했다. 신이철강이 스팀배관을 공급했다.

김 대표는 “국내 최초로 증기예열공법을 적용함으로써 국내의 증기배관설계, 제작 및 시공기술을 한 단계 높일 뿐만 아니라 스팀배관의 안정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그는 요즘 태안공장 설립 건으로 정신없이 바쁘다. 현대하이스코와 공동으로 개발한 ‘에코라이닝 스테인리스 강관’을 본격 생산하기 위해 태안공장 설립을 진행하고 있는 것.   

김 대표는 “고객요구에 부응하는 차세대 제품 개발에 매진하고 소규모 집단에너지사업 등 환경에너지분야 신규사업을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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